알피쿨 T50 카투어 ET50 초기화 및 안정화 방법

여름철에도 캠핑과 차박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, 시원한 음료와 주류를 즐길 수 있는 캠핑용 냉장고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. 그중에서도 가성비가 뛰어난 알피쿨(Alpicool)과 카투어(Cature) 브랜드의 T 시리즈와 ET 시리즈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. 이번 포스팅에서는 알피쿨 T50 및 카투어 ET50의 초기화 및 안정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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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피쿨 T50과 카투어 ET50의 차이점

알피쿨은 중국 내수용 제품을 의미하고, 카투어는 수출용 제품을 의미합니다. 두 제품은 같은 공장에서 제조되며, 기본적인 성능과 기능은 동일합니다. 카투어 제품은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디자인이 개선되었습니다. 예를 들어, 쉽게 열리는 뚜껑과 이동 시 편리한 손잡이가 있습니다.

카투어 ET50의 안정화 방법

카투어 ET50 제품을 배송받으면 바로 전원을 연결하지 말고, 제품을 평평한 곳에 하루(24시간) 동안 두어 안정화시켜야 합니다. 이는 제품 안의 냉매가 배송 중에 제 자리를 잡지 못했을 가능성을 대비하기 위함입니다. 네이버 카페 운영진들은 안정화를 위해 24시간을 권장하고 있습니다.

초기화 방법

안정화가 끝난 후, 제품의 전원을 연결하고 온도를 설정합니다. 권장 온도는 냉장실 3~5도, 냉동실 -15도입니다. 냉동실의 성능을 확인하려면 처음부터 -20도로 설정하고, 생수 한 병을 냉동실에 넣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차가워지거나 얼음이 되는지 확인합니다. 설정 온도에 도달하지 않거나 생수가 얼지 않으면 초기화를 진행합니다.

알피쿨 초기화 방법

  1. 전원을 OFF합니다.
  2. 설정 톱니바퀴를 5초간 누릅니다.
  3. E1 메시지가 출력되면 +와 – 버튼을 동시에 누릅니다.
  4. 디스플레이가 전체적으로 켜졌다가 꺼집니다.
  5. 전원이 OFF되면 초기화가 완료됩니다.
  6. 전원을 바로 연결하지 말고 5분 이상 기다렸다가 전원을 연결합니다.

초기화 후 문제 해결

초기화를 통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, 냉장고를 2~3일 동안 계속 가동해 보아야 합니다. 설정 온도에 도달하지 않거나 1m 이상의 거리에서 60데시벨 이상의 소음이 발생하면 AS 신청을 해야 합니다. 카투어 제품은 국내에서 AS가 가능하므로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.

하고픈 말

끝으로, 알피쿨 및 카투어 ET50 제품의 자세한 후기는 곧 다루도록 하겠습니다. 이번 포스팅이 알피쿨 T50 및 카투어 ET50 냉장고의 안정화와 초기화 방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, 여름철에도 시원한 음료와 주류를 즐기며, 즐거운 캠핑과 차박을 즐기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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